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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오는 3월 팀 스피리트 연습 이후 23년만에 최대 규모의 '쌍룡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북측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북침전쟁연습, 특대형 범죄, 지랄발광'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이 사이트는 26일자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계획'이란 제목의 논평에서 '썅룡훈련'을 비난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사이트는 "북침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제와 남조선 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 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고 있다는 것을 실증하여 주고 있다"며 "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의 신호탄인 동시에 초보적인 인륜마저 상실한 내외호전광들의 또 하나의 특대형 범죄이며 용납못할 도발행위"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왜 내외호전광들이 이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훈련을 23년만에 다시 재개하려고 지랄발광하는가"라며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를 압박하여 반공화국 압살야망을 이루어보자는 것이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흉심"이라고 지적했다.
사이트는 "그러나 세계가 경탄해마지 않는 것처럼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가는 공화국의 현실은 온 인류에게 커다란 고무적 힘을 안겨주고 있으며 남녘 동포들 속에서도 연북, 친북 기운을 더한껏 북돋아주고 있다"며 "이에 질겁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해 무엄하기 짝이 없는 각종 모략소동에 광분하면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모든 북침전쟁연습들 역시 이러한 반공화국 압살책동의 일환"이라며 "내외호전세력은 반공화국 대결소동으로 차례질 것은 수치스로운 파멸밖에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계획들을 당장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