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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낮 12시부터 1시간 가량 전국 주한미군기지 앞에서 고엽제 매립을 규탄하는 1인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앞에서 펼친 1인 시위. [사진제공-(준)민중의힘] |
주한미군의 고엽제 매립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1인시위가 전국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13일 동시다발로 열렸다.
'(준)민중의힘'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한미군의 고엽제 등 환경범죄 사건이 발생한 지 2달이 다 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진상규명도 주한미군 측의 사과도 없다"며 "한.미 공동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가 고작 캠프 캐롤 기지에 금속성 물질이 묻혀 있다는 것은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는데 급급했다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된 1인 시위는 서울 용산 미군기지, 부천 캠프 머서, 의정부 미군기지, 부평 캠프 마켓, 춘천 캠프 페이지, 칠곡 캠프 캐롤, 진해 미군사고문단, 군산 캠프 에어베이스, 부산 캠프 하야리아, 55보급창 등 11곳에서 열렸다.
이번 1인시위에는 (준)민중의 힘을 비롯 환경연합, 녹색연합,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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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낮 12시 부산 하야리아 미군기지 앞에서 1인 시위가 열렸다. [사진제공-(준)민중의힘] | |